꽃보다할배 리턴즈 여행지 독일 베를린 2회

꽃보다할배 리턴즈 독일 베를린 2회 오늘의 첫 목적지로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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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리턴즈 여행지 출발은 브란덴부르크에서 시작을 합니다.

• bundesplatz 역 출발
• bahnhof zoologischer garten 환승 
• 100번 버스를 타고 brandenburg gate 로 갑니다. 

※ 독일의 지하철은 가는 방향에 따라 입구도 다른 곳이 있기 때문에 역으로 들어가기 전에 확인을 해야합니다. 

전승기념탑 

프로이센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서 1872년에 지어진 탑입니다. 

브란덴부르크문

과거 동서의 경계이자 현재 독일의 상징이 되는 곳입니다. 프로이센 왕국 때 세워진 독일 고전주의 최고의 건축물입니다. 통일 전에는 동서 베를린을 나누느 경계가 되었습니다. 

※ 승리의 콰드리가

나폴레옹이 빼앗가 파리로 가져갔던 것을 되찾아온 승리의 여신상 입니다. 

연방 총일 관저

벨뷔 궁(대통령궁)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독일의 대통령 발터 슈타인마이어가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독일 연방 의회당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2차세계대전 당시 희생당한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우해 만들어진 대규모 석조공원으로 2711객의 회색 콘크리트 비입니다. 서로 다른 높이의  좁은 통로는 무거움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이제 다시 장소를 이동합니다. 

체크포인트 찰리

동베를린과 서베를린 경계에 있던 검누소루 분단을 나타내는 냉전의 상징이 되는 곳입니다. 현재는 번화한 중심가가 되었지만 1984년 체크포인트 찰리는 상엄한 경계와 대담한 탈출이 공존했던 곳입니다. 하루에도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아픈 과거를 배우고 기억합니다.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독일의 분단과 통일 과정을 담은 각종 사진 자료와 영상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1961년 베를린 장벽 건립 후 이어졌던 다양한 탈출을 시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유럽 재건을 지원한 미국의 마셜플랜 국제사회로부터 구호 식량을 받았던 50년대 독일 

▼ 1979년 브레즈네프와 에리히 호네커의 입맞춤 장면 

월 메모리얼 파크

베를린 장벽을 철거하고 남은 철재들이 늘어져 있는 공원으로 곳곳에 역사적 설명과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 자료들이 전시되 어 있습니다. 

저녁만찬

강한 홉향이 느껴지는 맥주와 훈제향 가득한 독일식 소세지, 아이스바인 (돼지 정강이를 절인 뒤 삶아서 먹는 독일 전통 음식으로 주로 맥주를 섞은 물에 조리를 합니다. 그리고 소스를 자작하게 곁들여 먹는 독일식 굴라쉬 , 얇고 바삭한 돈까스 슈니첼까지 푸짐한 저녁을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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